피지컬AI 연구 현장을 다녀온 '본격과학예언방송 언제요' 8화. 씨즈 제공


[편집자 주] 본 코너는 유튜브 채널 '씨즈'의 새 에피소드를 소개합니다. '씨즈'는 미래세대를 위한 과학 영상을 만드는 동아사이언스의 뉴미디어 채널입니다.
"내 오른쪽 에어팟을 집어줘"
한국어로 명령하자 에어팟을 본 적이 없는 구글 로봇이 미션에 성공했다. 지난 9월 서울에서 열린 로봇AI 학회 'CoRL 2025' 현장. '제로샷'을 해내는 구글 로봇을 보고 로봇을 만든 구글 연구원도 탄성을 질렀 온라인릴게임 다. '제로샷'은 AI가 이전에 학습한 적 없는 물체나 개념을 이해하는 현상을 말한다.
팔 두 개로 이뤄진 구글 로봇에는 구글의 AI인 '제미나이 로보틱스 1.5'가 탑재돼 있었다. 제미나이 로보틱스는 언어생성형 AI인 제미나이에 로봇을 움직이는 모델을 더해 만든 것으로, 로봇팔만이 아니라 휴머노이드 등 다양한 로봇에 탑재해 로봇을 움직 바다신2다운로드 일 수 있다. '피지컬AI'의 대표적인 사례다.
'피지컬AI'는 로봇을 움직이는 인공지능이다. 젠슨황 엔비디아 CEO가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2025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25)에서 피지컬AI를 강조한 이후 로봇용 AI는 모두 피지컬AI로 불리기 시작했다. 젠슨황 CEO는 해당 발표에서 "로봇을 위한 챗GPT 혁명이 목전에 있다 골드몽릴게임릴게임 "라고 말했다.
AI혁명이 정말로 로봇에게도 곧 일어날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씨즈가 제미나이 로보틱스를 포함해 미국의 피지컬AI 개발 현장에 다녀왔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해보자.






바다이야기오락실
[씨즈팀 seize.the.seiz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