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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부터 깐부까지 CEO 서밋이 남긴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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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 회사명 : 라이더스 전화번호 담당자 : 라이더 전화번호 전화번호 : 팩스번호 팩스번호 : E-mail E-mail : ridebbuu@naver.com 작성일 25-11-0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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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삼성어린이집 은 미술아 안녕 네 번째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상상을 자유롭게 표현한 미술 작품 전시를 열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네모 안의 작은 손길이 닿으면 알록달록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는 주제로 아이들의 순수한 상상력과 창의성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극심한 가뭄 속에서 지원받은 생수병을 재활용해 만든 미술 작품도 선보이며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도움을 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불어 어려움을 함께 이겨낸 서로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도 담았습니다 전시는 어린이집 잔디밭에서 진행되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야외 공간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는 오는 7일까지 이어집니다 강릉삼성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의 무한한 꿈과 빛나는 순간을 함께 바라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고 말했습니다 황선우 기자 전시 강릉삼성어린이집 열어 미술 작품막을 내린 2025 APEC CEO 서밋에선 좀처럼 보기 어려운 해외 정상과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관세 폭풍을 몰고 온 트럼프 대통령부터 시총 5조 달러 세계 경제의 역사를 새로 쓴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우리 재계 총수들의 깐부 회동까지 주요 장면들을 박기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올해 초 취임 직후부터 대미 관세 카드로 전 세계에 혼란을 키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경주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첫날 1시간 늦게 등장해 관세 정책이 미국에 가져온 이점을 늘어놓기 시작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 남천 그러면서도 가장 절실히 원하는 한국과의 조선업 협력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미국 측 관세 협상단을 이끈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 장관은 한국 재계 총수들을 만찬에 초대했는데 그 사이 관세 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CEO 서밋에는 글로벌 클라우드 1인자 아마존웹서비스와 메타 구글 등 빅테크는 물론 글로벌 배터리 1위 중국의 CATL과 세계 제약업계를 주름잡는 존슨앤존슨까지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 CEO들이 연단에 서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문화 분야 연설자로 나선 BTS의 RM은 다양한 문화가 섞인 K팝의 가치를 역설했습니다 CEO 서밋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인공지능의 대부 젠슨 황 엔비디아 CEO였습니다 15년 만에 방한 직후 경주가 아닌 서울 삼성동부터 뒤흔들었습니다 구미 원호자이 더 포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의 깐부치킨 회동은 재계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이 됐습니다 이재용 회장과 정의선 회장은 엔비디아 행사장에도 깜짝 등장해 시민들과 소통하기도 했습니다 경주에 도착한 뒤 인공지능 반도체 GPU 26만 장을 한국에 공급한다는 선물 보따리도 풀었습니다 삼성 SK 현대차 등과 깐부를 넘어선 AI 동맹 으로 거듭났고 한국 AI 확산에 든든한 협력자가 됐습니다 나흘 동안 아시아태평양 경제인 1 700여 명 참석이라는 역대 최대 기록 남긴 CEO 서밋 한국 기업들의 기술력 수준과 경제적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성과를 거두고 막을 내렸습니다

YTN 박기완 입니다 영상기자 이상엽 윤소정 심원보 영상편집이영훈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 검색해 채널 추가 023988585 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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