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한 중관계 정상화 필요 한 일관계는 충분히 발전할 > 자유게시판

방송인 도경완이 혼술 먹방 에서 진심을 털어놨다 도경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도장TV 에 집에 아무도 없어서 혼자 낮술 좀 했습니다 라는 제모그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도경완은 오늘은 장윤정 없이 아이 없이 제작진 없이 도경완 혼자 나왔다 며 회장님 은 녹화하러 아이들은 학교 보내고 집에 혼자 있다가 배가 고파 뭐라도 먹어야겠다 싶어 뭐 먹을까 하다가 예전에 인스타에도 올렸고 진짜 좋아하는 삼겹살 집에 왔다 고 설명했습니다

삼각지에 있는 고기집에 간 도경완은 어떻게 드릴까요 라는 물음에 나 이거 꼭 하고 싶었어 늘먹던거 라고 말하며 웃었습니다 직원이 늘 먹던거 드려요 라고 하자 도경완은 늘 먹던게 뭔데요 라고 되물었습니다 이에 직원은 삼겹2개 꼬막1개 라고 했고 도경완은 맞다고 답했습니다 혼술 도중 도경완은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는 KBS 재직 중 슈퍼맨이 돌아왔다 를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퇴사하면서 그걸 못하게 돼서 가족 브이로그로 도장TV를 만들었다 면서 구독과 좋아요 조회수는 문제가 아니고 이 유튜브는 나에게 보람과 행복을 주는 또 다른 주머니 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던 중 도경완은 약간 좀 해명 아닌 해명하고 싶은게 있다 며 너 왜 자꾸 장윤정한테 사달라고 그러냐 하시는데 제가 사달라고 하는 것은 부부간에 호흡이라는 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애매한거 나 새로나온 아이폰17 사줘 이건 배우자에 대한 약간의 민폐 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제가 뭐 사줘 사줘 하는 건 부부간의 호흡입니다 되게 친구처럼 잘 지내는데 예를 들어 지나가다 오 자기야 저기 한강 위에 저거 배 너무 예쁘다 요트 사줘 이런 식의 얘기를 하는 거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건 저희 부부만의 둘숨 날숨 같은 거니까 너무 뭐라고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도경완은 또 셋째 입장 공식 발표합니다 포기한 지 한참 됐다 며 하영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 됐습니다

키울 자신은 있지만 때가 있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예전엔 셋째를 자주 언급했던 이유가 있습니다 사실 원래는 삼남매가 될 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막연한 동경이 있었다 고 고백했습니다 도경완은 공식적으로 셋째는 없습니다 고 웃으며 정리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과 중국과의 관계를 정상화하고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일 관계는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낙관적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폐막일인 1일 오후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인근 국제미디어센터 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습니다 뉴스1 이 대통령은 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의장국 기자회견에서 한 중 관계 발전 전망에 대한 질문에 한 중 관계는 외형적으로는 특별히 문제가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관계가 완전히 정상화돼있거나 회복돼있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태 라면서 단순한 회복을 넘어서 서로에게 도움되는 협력의 길을 다시 찾아가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실질적인 관계 회복 그리고 실질적인 협력 강화가 꼭 필요하겠다 생각하고 거기에 주안점을 두고 논의하려고 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기자회견은 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열렸는데 이 대통령의 한 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 중 관계의 극적인 개선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대통령은 가장 중요한 분야는 경제 분야 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국과 중국은 여러 부문에서 경쟁하는 관계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여러 측면에서는 협력하는 관계이기도 하다 며 국가 간 관계라고 하는 것이 매우 복합적이어서 보이는 것과 안 보이는 것이 공존하고 협력과 경쟁 대결이 공존한다 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미국도 중국과 경쟁하고 대결하고 적대적으로 보이지만 잘 보이지 않는 이면에서는 협력하고 거래하고 지원하고 있다 면서 한국과 중국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지리적으로 아주 가깝고 경제적으로 서로 깊이 의지하고 협력하는 관계 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앞으로는 외부의 작은 장애들이 있더라도 그 장애들을 넘어서서 더 큰 이익과 더 큰 변화를 향해 나아가려고 한다 며 중국에도 한국에도 모두 도움이 되는 여러 영역에 특히 경제 민간교류 더 나아가서는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역할을 어떻게 할 것인지 등에 대해서도 협력과 소통의 계기를 많이 만들고 또 높여가려고 한다 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기념촬영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와 인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 대통령은 특히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정착시키는 데도 중국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면서 한반도가 안정돼야 동북아도 안정되고 그것이 중국의 이익에 부합할 것 이라고 중국의 역할을 요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진솔한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가 극우성향이라는 평가가 있는 가운데 이뤄진 한 일 정상회담이 어땠느냐는 일본 언론의 질문에 일본 언론에서 아마 한 일 관계가 앞으로 혹시 좀 기대와는 다르게 가지 않을까 우려하시는 거 같다 면서 아마 일본 언론도 한국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됐을 때 극좌인데 걱정된다 고 생각했을 것 같다 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께서 개별 정치인일 때와 일본 국가의 경영을 총책임질 때 생각과 행동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또 달라야 한다 면서 저도 야당의 지도자일 때하고 야당과 여당을 포함한 온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일 때 판단과 행동이 달라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치는 전쟁이 아니지 않느냐 한 부문을 대표할 때와 전체를 대표할 때 당연히 달라야 한다 면서 그래서 일본이 요즘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 별로 크게 걱정 안 하지 않느냐 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기념촬영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인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이어 다카이치 총리를 만날 때 사실 저도 걱정 안 한 것은 아니지만 직접 만나 뵙고 상당한 시간 대화를 나눠보니 똑같은 생각 가지고 있는 아주 훌륭한 정치인이란 생각이 들었다 고 말했습니다

힐스테이트 유성 이 대통령은 솔직하게 느낌을 말씀드리면 아주 좋은 느낌을 받았다 면서 걱정이 다 사라졌다 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한 일관계는 잘 협력해서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관계로 나아갈 수 있겠다

있는 문제는 직시하고 미래를 향해 함께 손을 잡고 나가서 한국과 일본이 서로에게 도움되는 관계로 충분히 발전할 수 있겠다  자주 만나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고 강조했습니다 춘천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

이 대통령은 또 가급적으로 다음은 셔틀외교의 정신상 제가 일본 방문해야 되는데 가능하면 나라현으로 가자고 말씀드렸다 면서 다카이치 총리도 아주 흔쾌하게 좋아했다 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