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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도무지 사람은 과 회화를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오늘 오후 예정된 당 의원총회를 돌연 취소한 데 대해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사전협의가 없었다"고 반발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오늘 오후 SNS에 "사전 협의도 없이 의원총회가 취소됐다는 문자를 받았다"며 "의원총회에서조차 개혁안 논의를 막는 현재의 당 상황이 참으로 안타깝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전당대회 개최 시기와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 등 개혁과제별 의원총회 개최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오늘 오후 2시 당 의원총회를 예고했다가 취소했는데, 이에 대해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오전에 이재명 대통령 재판 중단에 대해 반발하며 의원총회를 진행했는데, 오후 다시 의총을 열면 관심이 분산되고, 당 갈등이 부각될 더블유상호저축은행
수 있어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24582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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