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공공기관 블랙리스트·청와대 기획사정…여전히 조국 겨냥한 ‘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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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 회사명 : 전화번호 담당자 : 전화번호 전화번호 : 팩스번호 팩스번호 : E-mail E-mail : 작성일 23-02-07 19:30본문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의혹으로 3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다른 사건들로도 검찰 수사선상에 올라 있다.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문재인 정부의 ‘공공기관 블랙리스트’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이 의혹은 2017~2018년 조 전 장관과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등 문재인 정부 인사 10여명이 당시 공공기관 임원 수백명이 담긴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고 해당 인사들로부터 사표를 받아내거나 사퇴를 종용하는 ...
인권연대가 경찰청이 최근 단행한 총경 인사를 두고 “행정안전부 경찰국을 통한 정권의 경찰 장악 의도를 노골화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인권연대는 3일 발표한 논평에서 “지난 2일 단행된 경찰청 총경 인사는 행안부 내 경찰국 설치를 반대하는 경찰관을 경찰 조직에서 배제한 보복 인사”라며 “윤석열 정권은 경찰 장악 기도를 또 한 번 노골적으로 드러냈다”고 밝혔다.인권연대는 “이번 인사는 지난해 7월 행안부 내 경찰국 신설 반대를 위해 열렸던 전국 경찰서...
두 살배기 아이를 사흘간 집에 두고 외출해 숨지게 한 20대 엄마가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심경을 밝혔다.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A씨(24)는 4일 인천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A씨는 “아이에게 미안하지 않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엄청 미안하다”고 답했다. 이어 “아이를 살해할 의도로 방치했느냐”는 물음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다.경찰 승합차에서 내린 그는 포승줄에 묶인 채 수갑을 찬 상태로 검은 모자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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