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인기게시물 임미애 “표의 비례성 보장, 민주당 내부에서 치열하게 싸워야”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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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인기게시물 [주간경향] “우리는 ‘험지 배려’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지는 비례대표 국회의원 한 자리를 원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피눈물로 싸워온 지지를, 제도로써 보장받는 선거제도의 개혁을 원합니다.” 임미애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은 지난해 8월 6일 열린 민주당 경북도당 정기대의원대회 도당위원장 출마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경상북도에서 25.4%의 득표율을 얻었지만, 의석수는 0석이었다. 득표율대로라면 총 13석의 의석 중 3석이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