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인기게시물 검찰, 백현동 민간업자 구속영장 청구···480억 횡령·배임 혐의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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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인기게시물 경기 성남시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가 5일 백현동 사업 민간업자인 아시아디벨로퍼 정모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정 대표는 2013년 7월부터 지난 3월까지 백현동 사업 시행사 성남알앤디PFV와 아시아디벨로퍼, 영림종합건설의 법인 자금 약 480억원을 빼돌린(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정 대표가 공사·용역대금을 과다지급하는 등의 수법으로 회삿돈을 빼돌렸다고 본다. 정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