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300만 송이 장미 향기 가득’···울산대공원 장미축제 24∼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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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울산시는 ‘2023 제15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대공원 장미원 일원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 주제는 ‘러브스토리 인 울산’이다.울산대공원은 지역내 대표적인 도심 속 휴식공간이고, 장미축제는 울산의 대표 꽃축제이다. 장미축제는 2006년 처음 개최된 이후 지난해까지 447만여명이 방문했다.시민과 관광객들은 울산대공원내 5만6174㎡의 장미원에서 265종 300만 송이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울산시는 축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오는 20일 ‘먼저 만나는...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가 ‘부실 작성’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시민단체들은 지자체와 정부가 시민사회와 함께 주요 항목에 대한 공동조사에 나서자고 제안했다.제주 제2공항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이하 도민회의), 제주 제2공항 백지화 전국행동(이하 전국행동)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전략환경영향평가 주요 항목 조사 대상이 의도적으로 빠지거나 왜곡됐다”고 주장했다.시민단체가 ‘부실 조사’ 의혹을 제기한 주요 평가 항목은 항공기-조류충돌 ...
춘천사랑 시니어 아카데미(이사장 진장철)는 17일 춘천시 공지천 일대 8개 지점에서 간이 수질측정을 비롯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 단체는 주요 영역에서 활동하던 은퇴자들을 중심으로 ‘이웃사랑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가치를 지향하며 2019년에 출범한 비영리 법인이다. 외부의 재정지원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인 회원들의 회비와 후원자의 발전기금으로 운영된다.진장철 이사장은 “공지천 간이 수질측정 자원봉사 활동은 지난 4년 동안 공공기관의 공적인 지원 없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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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사랑 시니어 아카데미(이사장 진장철)는 17일 춘천시 공지천 일대 8개 지점에서 간이 수질측정을 비롯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 단체는 주요 영역에서 활동하던 은퇴자들을 중심으로 ‘이웃사랑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가치를 지향하며 2019년에 출범한 비영리 법인이다. 외부의 재정지원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인 회원들의 회비와 후원자의 발전기금으로 운영된다.진장철 이사장은 “공지천 간이 수질측정 자원봉사 활동은 지난 4년 동안 공공기관의 공적인 지원 없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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