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원전 시찰단 “일 방사성 물질 제거설비 점검”…‘면죄부 시찰’ 넘을까 > 자유게시판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정부의 일본 원전 오염수 시찰단이 23일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해 오염수 정화와 방류 관련 핵심 설비를 살펴봤다.시찰단은 이날 오전부터 후쿠시마 제1 원전 현장 시찰에 착수해 오염수에서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 ‘다핵종 제거설비(알프스·ALPS)’와 방류 전 오염수를 저장하고 핵종을 측정하는 ‘K4 탱크’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시찰단장인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은 시찰 후 기자들과 만나 “구체적으로는 알프스 설비에서는 총 3개 기기가 어떤 원...
광주의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해 금품을 훔치다 경찰에 붙잡혔다.23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광주의 한 지구대 소속 A경위가 이날 오전 광주 북구 한 아파트단지 주차장에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주차된 차량에서 현금 약 15만원을 훔친 혐의(절도)로 불구속 입건됐다.경찰은 범행 장면을 목격한 차량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경위를 현행범으로 붙잡았다. A경위는 비번 날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경위를 직위해제하고 수사 결과...
“피해자의 목소리를 듣지 않겠다는 겁니까. 길을 열어주세요!”경찰과 국회 방호처가 23일 시민 8000여명의 ‘제대로 된 전세사기·깡통전세 특별법’ 서명을 전달하기 위해 국회 민원실을 찾으려던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출입문에서 저지해 90분가량 몸싸움이 벌어졌다.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와 시민사회대책위(대책위)는 이날 국회 앞 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소한의 보증금 보호도 되지 않는 반쪽짜리”라고 전세사기 특별법을 비판했다. 전세사기 특별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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