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탄핵심판 나온 행안부 재난담당자 “이태원 참사 때 조치 다했다” 장관 감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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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재난안전관리 담당 행안부 관계자들이 이태원 참사 당시 가능한 최대한의 대응 조치를 했다고 주장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꾸려 적법하게 대응했고, 행안부 장관은 참사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지휘를 내릴 법적 권한이 없다며 이 장관 측과 한목소리를 냈다.헌법재판소는 23일 오후 대심판정에서 이 장관의 탄핵심판 두 번째 변론기일을 열었다. 국회 측이 신청한 행안부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중앙재난안...
분실하거나 도난된 휴대전화를 사들인 뒤 외국인 장물업자에게 되팔아 1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장물취득 등 혐의를 받는 파키스탄 출신 귀화인 A씨(46)을 서울 종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검거해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8개월간 절도범 등에게서 대당 20만~110만원에 휴대전화를 사들인 뒤, 5~7만원의 웃돈을 붙여 서울 시내 재래시장에서 외국인 장물업자에게 재판...
분실하거나 도난된 휴대전화를 사들인 뒤 외국인 장물업자에게 되팔아 1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장물취득 등 혐의를 받는 파키스탄 출신 귀화인 A씨(46)을 서울 종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검거해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8개월간 절도범 등에게서 대당 20만~110만원에 휴대전화를 사들인 뒤, 5~7만원의 웃돈을 붙여 서울 시내 재래시장에서 외국인 장물업자에게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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