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구독자 구입 총장 면담 요구하다 ‘몸싸움’ 상지대 총학 간부···9년 만에 ‘업무방해 무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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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 회사명 : 전화번호 담당자 : 전화번호 전화번호 : 팩스번호 팩스번호 : E-mail E-mail : 작성일 23-06-11 04:28본문
유튜브 구독자 구입 사학비리의 상징적 인물인 김문기 전 상지대 총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교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인 이 대학 총학생회 간부들이 대법원에서 9년 만에 무죄를 확정받았다.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윤명식 상지대 전 총학생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지난달 18일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윤씨와 함께 기소된 당시 총학생회 대외협력국장 전모씨도 이날 무죄가 확정됐다.이들은 2014년 9월29일 교무위원회 회의가 열린 회의실에 들어가 총장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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