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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경인방송 라디오 <박성용의 시선공감> FM90.7 (25년 8월 12일 18:00 ~ 20:00)
■ 진행 : 박성용 MC
■ 출연 : 정재은 리포터 



● 박성용: 이번 순서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귀 기울일 만한 시간입니다. 2025 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육성지원사업과 함께하는 반려인 모두가 좋아할 신박한 아이템 발견의 시간! <펫산업 탐구생할> 정재은 야마토게임방법
리포터와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오세요!
□ 정재은: 안녕하세요, 정재은입니다. 그런데 피디님, 혹시 취미 있으세요?
● 박성용: 음, 책 읽거나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정재은 리포터는요?
□ 정재은: 저는 요즘 그림에 푹 빠져있습니다.
● 박성용: 오, 정말 좋은 취미인데릴게임종류
요? 저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 정재은: 그림 그리는 과정 자체가 힐링인데요. 그런데 이런 재미에 우리 반려동물과의 추억까지 담을 수 있는 제품이 있다고 합니다.
● 박성용: 그림과 반려동물이라... 감이 잘 안 잡히는데요?
□ 정재은: 반려동물을 닮은 모형을 직접 색칠하고 완성하는 DIY 제품인데요.100만원주식투자
'멍냥이 컬러링 키트'라는 제품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라돈 오서빈 대표와 얘기 나눠봤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직접 들어보시죠.
[인터뷰 / 오서빈 라돈 대표]
멍냥이 컬러링 키트는 이 반려견과 반려묘 모양의 입체 모형에 색을 칠해 완성하는 DIY 키트에요. 모든 구성품은 KC 인증을 받은 안전한 재질로 만들어져서 아이들도신천지게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또 실제로도 이런 아이들에게 반응이 아주 좋은 그런 제품입니다. 내가 키우는 반려동물처럼 직접 똑같이 닮게 색칠을 하거나 아니면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동물을 추억하기 위해서 그런 구매를 많이 해주시고 있습니다.
● 박성용: 아이들이 함께 만들 수 있다니, 정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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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은: 맞아요. 인체에 안전한 재질로 만들어졌다고 하니까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박성용: 또 다른 경쟁력도 있다고요?
□ 정재은: 네, 많은 장점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2가지 경쟁력을 뽑아봤는데요. 같이 들어보시죠.



[사진 출처 = 라돈]


[인터뷰 / 오서빈 라돈 대표]
첫번째는 디자인 경쟁력입니다. 멍냥이 컬러링 키트에 사용되는 이 열두 종의 반려동물 캐릭터는 모두 이 창업자인 제가 직접 디자인한 그런 오리지널 디자인입니다. 그래서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라 감성을 담은 인테리어 소품용 컬러링 키트로 차별화 되어 있습니다. 또 두번째는 정서적인 연결성인데요. 내 반려동물을 닮은 모형에다가 직접 색을 입히는 과정은 어떤 단순한 놀이나 체험을 넘어서 반려동물과의 기억을 간직하고 또 추억하는 그런 콘텐츠로 이어지면서 이런 비슷한 유사 제품들 하고 명확히 구분되고 있습니다.
● 박성용: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라 감성을 담은 소품이라는 말이 감동인데요.
□ 정재은: 저도 우리 강아지 닮은 모형을 직접 만든다고 상상해보니까, 그 과정 자체가 힐링일 것 같다고 느꼈어요. 그냥 만드는 게 아니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거죠.
● 박성용: 그 과정을 통해 반려동물과의 기억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되는 거군요.
□ 정재은: 맞아요. 귀를 칠하다 보면 '산책할 때 귀가 바람에 펄럭이던 모습', 눈동자를 칠하다 보면 '나를 바라보던 그 눈빛'이 떠오른대요.  
● 박성용: 정말 하나하나가 반려동물과의 추억이 담긴 작품이겠네요.
□ 정재은: 그래서인지 완성 후에도 그 모형을 바라볼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진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 박성용: 반려인의 취향 저격할 아이템인 것 같아요.
□ 정재은: 그래서 소비자들 반응도 좋다고 하는데요. 생생한 후기 들어보시죠.
[인터뷰 / 오서빈 라돈 대표]
네이버 스토어에 지금 리뷰가 한 1900건이 넘고 평균 평점도 4.9점에 이를 만큼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제품입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만들었다는 리뷰가 많고요.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또 주문했다 이런 반응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이들도 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박성용: 와, 평점 4.9 받기 쉽지 않은데 진짜 인기 제품이네요.
□ 정재은: 맞아요. 특히 아이들과 함께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아요. 그냥 완성품을 사는 게 아니라, 만드는 동안 대화도 나누고, 사진도 찍고… 이런 시간이 가족에게 큰 선물이 되는 거죠.
● 박성용: 그렇겠네요. 만들면서 반려동물 얘기도 하고, 우리 강아지는 이런 표정이지 하면서 색칠하면 더 완성품에 정이 갈 것 같아요.
□ 정재은: 네, 그래서 완성된 작품은 단순한 소품이 아니라 가족의 이야기 한 조각이 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 박성용: 듣기만 해도 따뜻해지는데요.
□ 정재은: 그중에서도 특히 마음을 울리는 리뷰가 있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인터뷰 / 오서빈 라돈 대표]
어떤 분은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을 기억하고 싶어서 이 저희 멍냥이 컬러링 키트로 멍냥이를 만들어서 SNS에 올리셨는데, 그 글을 보고 또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하면서 작은 추모의 장이 되기도 했어요. 그래서 저희가 만든 키트가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된다는 게 참 뭉클했습니다.
● 박성용: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감정과 기억을 담는 매개체 같아요.
□ 정재은: 맞습니다. 저도 이 얘기를 들으면서 정말 뭉클했는데요. 사실 반려인들은 아이가 떠나면 너무 힘들거든요. 그런데 우리 아이를 추억할 수 있는 방법이 되어줬다는 게 정말 특별한 것 같아요.
● 박성용: 그렇네요. 좋은 반응을 얻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어떻게 만들게 된 건가요?
□ 정재은: 반려동물의 감정을 담아내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발하게 됐다는데요. 구체적인 얘기는 직접 들어보시죠.
[인터뷰 / 오서빈 라돈 대표]
약 10년 전 누구나 2시간 안에 완성하는 감성 취미를 모토로 해서 DIY 키트 사업을 시작을 했습니다. 특히 반려동물과의 감정을 담아내는 그런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서 그런 반려동물 관련한 입체 컬러링 키트를 기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 박성용: 10년 전부터 이 아이템을 기획했다니 놀랍네요.
□ 정재은: 그만큼 오랫동안 고민하고 진심을 담은 것 같아요.
● 박성용: 사실 그런 진정성 있는 이야기들이 소비자들에게 더 큰 울림을 주잖아요. 그래서 반려동물산업 육성사업에도 선정될 수 있었던게 아닐까 싶네요.
□ 정재은: 맞습니다. 그리고 또 안정성과 접근성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선정 비결 한번 들어보시죠.
[인터뷰 / 오서빈 라돈 대표]
제품의 감성, 스토리 뿐 아니라 어린이들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정성과 접근성을 확보 했다는 점, 그리고 실제로 교육용 또 선물용으로도 반응이 좋다는 점이 높이 평가 된 것 같습니다.
● 박성용: 모두를 만족시킬 만한 제품이라, 육성사업에 선정될 만하네요.
□ 정재은: 네, 누구나 재밌고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된 것도 주요 포인트였던 것 같아요.
● 박성용: 육성사업을 통해서 어떤 도움을 받았나요?
□ 정재은: 지난주에 온라인 마케팅 부문의 혜택이 더 탄탄해졌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 부분에서 특히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함께 들어보시죠.
[인터뷰 / 오서빈 라돈 대표]
온라인 기획전 입점과 쿠폰 프로모션 덕분에 그 고객 접점이 확실히 넓어졌구요. 또 무엇보다 제품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박성용: 육성사업을 통해서 이런 좋은 제품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려질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정재은: 그렇죠. 진심으로 반려동물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제품이었어요.
●박성용: 앞으로의 계획도 들어보고 싶은데요?
□정재은: 그 내용도 준비해왔는데요. 같이 한번 들어보시죠.
[인터뷰 / 오서빈 라돈 대표]
요즘은 반려동물도 가족이잖아요. 그래서 저희 제품을 통해서 이런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또 추억하고 나눌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많은 분들과 이런 따뜻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계속해서 좋은 제품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박성용: 요즘은 정말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말이 정확한 것 같습니다.
□ 정재은: 그 감정을 이어주는 따뜻한 매개체가 바로 이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박성용: 좋습니다. 오늘은 '라돈'의 '멍냥이 컬러링 DIY 키트'를 만나봤는데요. 정재은 리포터와는 여기서 인사 나누겠습니다.
□정재은: 네, 저는 다음주에도 반려인에게 도움되는 아이템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성용: 지금까지 정재은 리포터와 함께했습니다. 이 코너는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 경기도와 함께 합니다.
※ 위 원고 내용은 실제 방송 인터뷰 내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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